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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이라면 무조건 신청해야 할 절호의 기회! 정부 지원까지 받아가며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는 ‘청년도약계좌’가 7월 접수를 시작합니다. 조건 완화로 가입자격도 넓어졌고, 부분인출 기능까지 생겨 실용성은 두 배! 지금 안 보면 1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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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7월 신청일정 및 절차
7월 1일부터 11일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,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 방식이 적용됩니다. 실제 계좌 개설은 가구 형태에 따라 구분되며, 1인 가구는 7월 17일부터, 2인 이상 가구는 7월 28일부터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.
가입 자격 및 소득 기준 완화
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이며, 남성의 경우 병역 기간만큼 나이 제한이 유예됩니다. 개인 연소득 7,500만 원 이하, 종합소득 과세표준 6,300만 원 이하, 가구 중위소득 250% 이하로 조건이 완화되었습니다. ‘청년도약계좌 계산기’를 활용하면 자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저축 방식 및 정부지원금 규모
월 최소 1,000원부터 최대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, 총 5년간 유지됩니다. 정부는 연소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매칭 지원금을 제공합니다.
연소득 구간 | 정부지원금(월) |
---|---|
2,400만 원 이하 | 33,000원 |
3,600만 원 이하 | 29,000원 |
4,800만 원 이하 | 25,000원 |
7,500만 원 초과 | 정부지원 없음 (비과세 혜택 유지) |
중도해지 및 예외사항
3년 미만 유지 시 정부지원금 전액 반환과 이자소득 과세가 발생합니다. 3년 이상~5년 미만 해지 시에는 60% 수령 가능하며, 비과세 혜택은 유지됩니다. 단, 사망·해외이주·퇴직·출산 등 특별사유 시에는 혜택 전액 유지가 가능합니다.
부분 인출 제도 도입
2년 이상 유지한 경우, 원금의 최대 40%까지 필요 시 인출할 수 있습니다. 인출 후에도 정부지원금은 계속 유지되며, 페널티 없이 자금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어 직장인 청년층에게 유용합니다.
Q&A
Q1. 7월에 못 신청하면 언제 또 할 수 있나요?
현재는 연 1회 접수만 시행되고 있으므로, 놓치면 최소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.
Q2. 대학생도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나요?
소득 조건만 충족하면 가능합니다. 아르바이트나 기타 소득 증빙이 필요합니다.
Q3. 5년 전에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?
3년 이상 5년 미만 유지 시 정부지원금의 60%만 수령 가능하며, 이자는 비과세 됩니다.
Q4. 정부 지원이 중단되면 계좌도 해지되나요?
아닙니다. 소득 초과 등으로 정부지원은 중단되더라도 계좌는 해지 없이 유지됩니다.
Q5. 은행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?
신한·우리·하나·KB국민 등 주요 시중은행에서 가능하며,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각 은행 공지를 참고하세요.
요약 및 행동 촉구
청년도약계좌는 단순한 적금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주도 금융상품입니다. 소득 수준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고, 부분 인출로 유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청년층에게는 안정적 자산 형성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
이번 7월, 절대 놓치지 마세요! 지금이 적기입니다.